[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어젯밤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하는 게 잠을 잘 못자겠더라고요.”]
[박영선 위원장 : “아이고 세상에~ 저는 그냥 편한 언니라고 생각하시고 질문해 주십시요.”]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감사합니다.”]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안녕하세요. 대담한 온대브리핑 박수민입니다. 오늘도 제가 많이 긴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특별한 손님 모셨습니다. 저의 오래된 롤 모델이시기도 하고요.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시자 AI 시대 국가 미래전략가로 현재 재정경제부 전략경제자문단을 이끌고 계신 박영선 위원장이십니다. 위원장님, 시청자 여러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박영선 위원장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고민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재경부의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 맡고 있는 박영선 입니다.”]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그럼 먼저 위원장님, 저희 전략경제자문단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영선 위원장 : “전략경제자문단은 지난 4월달에 구윤철 부총리께서 이 AI 시대에 우리가 대한민국이 그동안의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싶다 해서 만들어졌어요. 그러면 전략경제가 뭐냐, 전략 경제라는 게 말이 좀 힘들다, 어렵다. 이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과거에 1, 2차 산업혁명 때는 자본과 노동이 국가경쟁력이었잖아요. 그 이후에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인터넷 그리고 디지털 기술의 발전 이런 것들이 하나의 경쟁력이 됐는데 AI 시대로 넘어오면서 이 AI 시대는 기술과 기술을 어떻게 연결하느냐의 문제, 이게 더 중요해졌다고 봐요. 그런데 이 연결이라는 게 단순하게 우리가 이것과 A와 B를 연결하는 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예를 들면 AI의 3대 요소 그러면 물, 전력, 컴퓨팅 파워 이렇게 세 개를 꼽잖아요. 그럼 이 세 개 중에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면 안 돌아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어떤 모든 것을 포괄적으로 생각하는 전략적인 경제의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해진 거죠. 전략경제라 하면 병목현상, 요즘에 초크포인트라고 하잖아요. 호르무즈 해협처럼 어디 한 군데를 딱 쥐고 있으면 모든 나라가 꼼짝 못하는 거 지금 대한민국이 사실은 반도체 중에서 메모리 반도체, HBM 이걸 꽉 쥐고 있으니까 모든 나라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이러는 것처럼 그럼 다음번 미래 먹거리, 우리가 이렇게 꽉 쥘 수 있는 초크포인트가 과연 뭔지 또 27년도에 대한민국의 경제 운영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장기적인 2030년, 2035년을 내다 보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한지 이런 것들을 저희가 전략 경제 자문단에서 여러 전문가님 모시고 계속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네, 그러시군요. 제가 실은 얼마 전까지 중소벤처기업부 파견을 나갔었거든요.”]
[박영선 위원장 : “그러셨군요.”]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아직도 장관님을 그리워하며 이야기를 하는 직원들이 진짜 많은데요.”]
[박영선 위원장 : “감사한 일입니다.”]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장관님께서 반도체 같은 그런 미래 먹거리 산업에 그 당시에도 관심이 많으시고 또 추진력이 엄청나셨다. 이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또 지금 저희 진행하고 있는 전략경제자문단의 일하는 속도도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박영선 위원장 : “열심히 많이 했습니다. 4월에 생겨서 한 3개월째 접어드는데 전체 총괄 위원회 회의를 한 10번쯤 했고요. 그렇게 해서 지금 11개 아이템을 선정을 했어요. 2027년도에 대한민국이 반드시 먹고 살아야 되는 전략경제 아이템 12개를 선정해서 재경부에 넘겨 드렸고요.”]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세상에 그 짧은 시간에 11개 아이템을 발굴을 하시고 또 하고 계신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위원장님께서 각별히 또 관심을 갖고 계신 분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한테는 약간 생소한 분야인데요. AI 에이전트 커머스라고 들었습니다. 이게 따로 말씀하셔서 신설된 거라고 들었습니다.”]
[박영선 위원장 : “정부부처에서는 아마 AI 에이전트 커머스라는 이름으로 어떤 분과위원회가 생긴 건 처음일 겁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요. 왜 그러냐면 이게 AI 경제의 미래거든요. AI가 사회에 도입이 되면서 AI 에이전트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럼 AI 에이전트는 24시간 나의 디지털 비서잖아요. 과거에는 저희가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는 지폐를 돈을 지폐로 줬어요. 돈이 종이였던 거죠. 이것이 온라인으로 옮겨갔어요. 온라인으로 옮겨간 다음부터는 크레딧 카드 혹은 페이 혹은 QR코드 이렇게 디지털로 바뀌었잖아요. 비트로 바뀐 거예요. 그런데 AI 경제 시대에 AI 에이전트가 사람 대신해서 물건을 결제하는 시대가 오는 거죠. 예를 들면 지금 제가 이번 주말에 동경을 간다. 그러면 제가 직접 검색해서 어느 비행기표가 싼지 비교해보고 그리고 나서 마음에 드는 것을 결제하고 또 가서 묵어야 될 호텔도 찾아야 하고 그런데 AI 에이전트를 활용하게 되면 내가 이번 주말에 동경을 가려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30, 40만원 대의 비행기를 끊어줘 그리고 호텔도 긴자 근처에 얼마만한 데를 끊어줘라고 주문하고 자고 있으면 얘가 알아서 혼자서 막 다 서핑해서 그거를 다 찾아서 스스로 결제를 하는 시대로 완전히 판이 바뀌는데 화폐의 기본이 바뀌는 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지금까지는 지폐에서 디지털 비트로 바뀌었으면 이제는 코드로 바뀌는 겁니다. 코드로 바뀐다는 것은 뭘 의미하느냐, 돈에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스테이블코인 시대가 도래하는 거죠. 그런데 이 스테이블코인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온라인 판매 세상과는 완전히 바뀌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좀 더 미래를 탄탄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겠다. 미국은 이미 클래리티 법안이라고 해서 미 상원의 은행 위원회를 통과했고요. 이 법안이 이제 곧 통과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달러 패권을 계속 디지털 쪽에서도 유지를 해야 되니까 일본 같은 경우는 이미 3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어요. 근데 아직 한국은 국회에서 논의만 하고 있고 아직 방향도 제대로 결정이 안 된 상태예요. 그러니까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모든 것이 표준이 되어 버리면 한국 내의 국내 시장에 아주 많은 문제들이 발생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원화의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을 코인의 문제를 빨리 국회가 기득권 세력과 새로 밀고 들어오는 기술혁명의 어떤 그 균형점을 잘 찾아서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 결국은 우리의 시장 자체를 놓치게 되는 이런 위험성이 있다. 그래서 제가 AI 에이전트 커머스 분과 위원회를 만들어서 7월 21일 또 2차 포럼을 AI 에이전트 커머스를 주제로 또 합니다.”]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위원장님 얘기 듣다 보니까 제가 무슨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또 정말 한국이 뒤처지지 않게 지금 바로 준비를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도 위기감도 좀 들기도 합니다. 지금 AI가 더 빠르고 더 많이 우리의 삶과 인류 문명을 바꿔놓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감이 정말 팍팍 오는 것 같습니다. 전략적으로 혁신하는 나라가 향후에 패권을 쥐게 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도 서울뿐만 아니고 강원도, 제주 할 것 없이 온 대한민국이 대표 선수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지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게 3대 메가 프로젝트와 5급 3특 권역별 성장엔진 발굴인데요. 전략경제전문단 위원장으로서 이런 정부의 정책을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박영선 위원장 : “지금까지는 GPU를 확보하는 것 컴퓨팅 파워를 어떻게 만들고 데이터센터를 어떻게 만들고 여기에 모든 나라들이 다 관심을 가져서 가져갔고 거기에 모든 것이 집중이 됐어요. 그런데 이제는 칩 하나 잘 만들어서는 성공할 수 없어요. 대한민국은 그동안에 메모리 반도체 제조 강국이었죠. 그러니까 칩을 잘 만들던 나라였었는데 이 칩을 잘 만들던 나라가 구윤철 부총리와 전략경제자문단과 각 지역의 특성을 잘 연계를 해서 생태계를 잘 만드는 그런 나라로 발돋움 하느냐 못하느냐, 이게 성공의 열쇠다. 이렇게 설명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그 열쇠를 여는 역할을 전략 경제 자문단에서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다들 지금이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한 골든타임이라 하시고 또 대한민국 전체가 골든타임을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3대 메가 프로젝트 5극 3특이 발표가 되니까 좀 특정 지역의 편중된 거 아니냐 하는 이런 논란이 있더라고요. 위원장님께서는 이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박영선 위원장 : “네, 정치권에서 굉장히 논란이 뜨겁더라고요. 그리고 왜 광주냐 이런 반론도 상당히 있고요.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에 1999년에 김대중 대통령께서 당시에도 지역 전략육성산업이라는 것을 발표를 했어요. 근데 그 당시에 대구는 섬유, 부산은 신발, 그다음에 경남은 기계 광주는 광산업 이렇게 발표했거든요. 근데 20여 년 전에는 섬유, 신발, 기계 이게 돈 되는 산업이었어요. 광주가 광산업? 광산업 다 낯설어 했어요. 지역 전략육성산업으로 인해서 2001년도에 광주의 한국연구원이 생기고요. 그것을 기초로 해서 광산학과 관련된 광통신, 레이저 광반도체 이런 분야들이 연구가 시작이 되면서 거기에 그런 관련 기업들이 모이고 그래서 클러스터가 대한민국 최대의 클러스터가 만들어진 거예요. 저는 이번에 서호남 지역의 반도체 클러스터 단지가 들어가는 것은 20여 년 전부터 오랫동안 준비를 해온 기다림의 산물이고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귀결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반도체의 미래 산업이 다음이 광반도체 거든요. 그러면 이 광반도체와 삼성이나 SK하이닉스가 투자하는 반도체 산업이 서로 시너지와 연계효과를 가지면서 앞으로 정말 대한민국이 먹고 살 수 있는 미래 산업으로서 크게 발돋움 할 수 있고 시너지가 많이 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저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지역들도 섭섭해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걸 어떻게 어떻게 해서든지 AI와 접목시키고 접목시킨 거를 AI 팩토리에 집어넣어서 우리가 다른 나라보다 선도하는 선도국가가 되면 되거든요. 이런 작업들이 지금 전국 방방곡곡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잘 엮는 일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설명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또 위원장님께서 이렇게 혁신초혁신 이런 것뿐만 아니라 저희 재정경제계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또 새로운 아이디어 많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박영선 위원장 : “제가 재경부 국민 비서를 한번 선도적으로 만들어보면 어떠냐, 왜냐하면 국민들이 이런 거 어려워하잖아요. 세금 내는 문제 그런데 이거를 사실은 국민 비서가 재경부의 AI 에이전트가 각 국민 비서가 돼서 그 사람의 어떤 소득이나 이런 것들을 다 이렇게 데이터를 입력시키면 착 알아서 설명해주고 계산해 주는 건 할 수 있거든요. 조달청이 우리나라가 나라장터로 앞서가고 있었잖아요. 근데 이거는 온라인 시대고요. 시대로 더 한 발짝 점프를 하려면 여기도 AI 에이전트 국민 비서가 필요해요. 어디에 무엇이 필요한지, 각종 물품의 재고는 얼마나 남아 있는지 이런 어떤 것들을 다 계산하게 되면 필요한 물건과 그다음에 앞으로 부족한 물건들의 어떤 계산이 정확하게 나오는 것만 가지고도 국가예산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죠. 재경부가 앞서서 AI 국민 비서를 활용해서 AI 레디 재경부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이런 어떤 그런 제안도 드리고 했었습니다.”]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말씀을 듣다 보니까 오늘 뭐 이 시간 자체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많은 얘기를 해주시는데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21일에 2차 전략경제 포럼을 진행하실 예정인 거죠?.”]
[박영선 위원장 : “그렇습니다. 2차 포럼의 주제는 AI의 오늘과 내일 그래서 미래 시대를 대비하자 그래서 주제가 아까 조금 전에 설명했던 에이전트 커머스와 피지컬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조금 더 깊이 있게 다뤄 다룹니다. 그러면 그때 가지 못하시는 분들도 유튜브 방송으로 도 보실 수 있고 그렇습니다. 이게 온라인으로 중계가 됩니다. 7월 21일 오후 2시.”]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저도 꼭 시청을 하거나 아니면 현장에 가서 소중한 얘기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전략경제자문단이 어떤 모습으로 좀 나아갔으면 좋겠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영선 위원장 : “저희가 선정한 2017년도에 11개 아이템이 각 부처와 조율을 거쳐서 예산이 잘 반영이 됐는지를 좀 점검할 필요가 있겠고요. 그 11개 아이템의 현장방문 또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정부가 무엇을 더 좀 더 더 서포트해줘야 되는지 직접 가서 듣는 것 그것도 좀 중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나면 2028년도 또 새로운 아이템을 또 발굴해야 되겠죠.”]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박영선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님과 함께한 대담한 브리핑 어느새 마치 시간이 됐습니다. 위원장님, 마지막으로 저희 시청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영선 위원장 : “아마 AI 시대를 맞아서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좀 두렵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머리 아프다. 그런데 이걸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요 에드워드 프레드킨이라는 MIT 컴퓨터 과학자가 60년 전에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우주 138억 년의 역사 가운데 3대 사건을 꼽자면 첫 번째가 우주의 탄생, 두 번째가 생명의 탄생 그리고 세 번째가 AI의 출현이다.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두려운 마음 충분히 저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걸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저희 앞에 펼쳐져 있는 너무나 많은 기회가 있는 것이고 저희는 그러한 시대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행운아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함께 같이 가보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수민 온라인 대변인 : “위원장님 말씀 듣고 보니까 저희가 행운아였군요. 대한민국 대전환 대도약의 시대에 대한민국의 대담한 도전을 함께하는 대담한 온대브리핑!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