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9.29. 한국은행
원팀으로 달리는 우리 경제
핵심 정책 파트너 한국은행을 찾아간 이형일 부총리
더 견고한 대한민국 경제를 위한 논의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 “먼저 총재님과 한국은행 간부 여러분을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한국은행하고는 저희가 우리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중요한 정책 파트너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로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지혜를 모으기 위해 취임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뵙고자 하였는데, 방문을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국제 자본시장의 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도 큰 상황입니다. 대내적으로는 중동전쟁 영향 등으로 물가와 고용 등 민생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 부문의 회복 속도도 아직 더딘 상황입니다. 아울러 채권, 외환, 부동산, 가계부채 등의 상호 연계성이 높아지고 있어 여러 시장의 움직임을 종합적으로 볼 필요도 있습니다. 거시경제 지표에만 머무르지 않고 경제 전반의 위험 요인을 한발 앞서 살펴보며 선제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싶습니다. 물가, 성장, 금융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최적의 정책 조합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금융시장의 변동성, 외환·자산시장의 연계성을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리스크를 조기에 식별하고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도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보다 긴 호흡에서 원화 국제화, 디지털 금융 등 미래 과제는 물론 잠재성장률 제고, 그리고 성장의 온기 확산 방안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상견례를 넘어 정부와 한국은행 간의 협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더 자주 소통하고 경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